2012년이 다 가고 201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하늘고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엔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월의 소식을 간추려 정리합니다.

1. 2013학년도 신입생의 기숙사 적응훈련이 3주간 이루어집니다. 원래 4주를 하려다가 교사 부족으로 인해 3주로 단축되었습니다. 학생은 3개 학년이지만, 신임교사가 2월말까지 전임 재직교에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교원이 매우 부족해서 부득이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신입생 진단평가도 1월25일로 앞당겨졌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고교 입학전 3개월은 고교 3년을 좌우하고, 고교 3년은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사실 그대로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알찬 미래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2. 1월17일(목)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대회에서 그 날을 하늘고의 날로 지정해 우리 학생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프로농구 관람을 갑니다. 예비 3학년은 제외하고, 신입생과 1학년만 갑니다.19시에 열리는 시합은 전자랜드와 동부팀의 경기입니다. 학부모님들도 함께 참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3. 1월19일(토)엔 김원석 선생님과 김민연 선생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대치동의 포스코센터 4층입니다. 시간은 14시.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4. 1월20일(일)엔 나유영 선생님의 결혼식이 6.3 빌딩 3층에서 열립니다. 시간은 12시. 신랑은 홍익대 영상영화학부 학과장이신 노광민교수이십니다.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5. 1월26일(토) 오전 9시엔 신임교사를 포함해 전 교직원의 워크숍이 하늘고에서 열립니다. 신임교사 O.T 를 겸한 이날 행사에선 2013학년도 보직교사 및 담임교사 발표가 이루어집니다.

하늘고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복 많이 마--니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