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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생들의 청춘을 재발견하는 심리토크콘서트 (조선일보, 2015.12.30)
이름
인천하늘고등학교
등록일
2015-12-31

인천 하늘고, 학생들의 청춘을 재발견하는 ''도와줘요 최박사!'' 심리토크콘서트 개최


인천 하늘고등학교(교장 김일형)는 29일 오후 2시 교내 정보도서관에서
청춘심리학 ''인사이드 아웃''의 저자인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를 초청,
''청춘의 발견-마음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심리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심리토크콘서트는 상담심리 전공인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비전을
펼치기 위한 미래 불안들을 털어내고 청춘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차하은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최원호 박사는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책의 내용,
자신이 살아온 청춘의 고난과 극복기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


	인천 하늘고, 학생들의 청춘을 재발견하는 ''도와줘요 최박사!'' 심리토크콘서트 개최


이어진 ''도와줘요 최박사~''에서는 학생들이 털어놓은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열등감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 진로, 경쟁 등을 극복하는 솔루션을
학생들에게 주문했다.

최 박사는 "수학문제집에는 온통 풀리지 않는 문제들만 가득하지만, 한 문제씩 풀다 보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청춘에도 모범답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삶을 열어가는
독창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과정 자체가 중요하며 자기를 지탱하는 힘과 용기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을 경시하는 풍토가 나날이 짙어지고 있는데,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도와주는
친구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청소년기를 극복하는 지혜라고 말했다.

토크콘서트는 잡화점에 도착한 고민과 나미야 할아버지의 진심 어린 답장이 만들어내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모티브로 전미라 선생님이 기획했다.

전미라 선생님은 "작가의 특강을 일방적으로 듣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강연회가 아닌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어 매 순간 즐거웠다"면서
"특히 모든 꽃이 봄에만 피고 지는 것이 아닌 일찍 피는 꽃이 있고 늦게 피는 꽃이 있듯이
자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참고 기다리며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작가님의 말에
더 많은 학생이 용기를 얻었다’고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인사이드아웃으로 6행시 짓기, 가장 맘에 드는 책 문구를 찾아 팀별 문장을 만들거나
팀플레이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춘의 행복과 불행의 씨앗이라 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역할극 시연에서는
부모의 감정형성에 반영되는 자녀의 역할을 잊지 말 것을 최 박사는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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