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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하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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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호일보 2022 연중기획] 자율형 사립고 인천하늘고등학교
이름
인천하늘고
등록일
2022-12-19

[기호일보 2022 연중기획] 자율형 사립고 인천하늘고등학교

 

배우고 싶은 과목이 뭐니? 270강좌 무엇이든 골라봐a

2011년 개교한 인천하늘고등학교는 인천지역 최초 자율형 사립고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설립하고 후원하는 전국 단위 자사고로 전원 기숙사 체제로 운영한다.

학교 역사는 길지 않지만 우수한 교육 분위기와 쾌적한 시설,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갖춰 전국 중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명성을 떨친다.

더구나 인천하늘고가 가진 경쟁력은 전국 단위 자사고의 선발 효과 때문만은 아니다. 올해 모집정원 225명 가운데 전국 모집은 25명으로 11%에 지나지 않고 대다수가 인천시민인 셈이다.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하며 일군 비법은 지난해 서울대 수시 16명·정시 2명, 고려대 수시 22명·정시 6명, 연세대 수시 7명·정시 6명 합격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인천하늘고 교육목표는 ‘학생이 원하는 모든 강좌를 개설하고 진로 방향에 맞춰 교육한다’다. 교직원들이 얼마나 열린 마음을 가졌는지, 또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얼마나 노력하는지 가늠조차 하기 힘들 정도다.

 

인천 하늘고 캠퍼스
인천 하늘고 캠퍼스

 # 사교육 ‘필요없는’ 최고의 교육환경

인천하늘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생이 원하는 모든 강좌를 개설한다’는 교육목표에서 짐작하듯 시작부터 다른 학교와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수능을 대비한 교과심화, 과제연구, 전공연구를 비롯해 소수 방과후, 주말 방과후 인문학(제2국어)논술로 진행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탓에 여름방학 방과후를 운영하지 않았는데도 일반 70강좌, 전공 17강좌, 소수 방과후 75강좌를 포함해 162강좌를 운영했다. 올해는 일반 104강좌, 전공연구 18강좌, 소수 방과후 148강좌를 비롯해 모두 270강좌를 운영 중이다. 겨울방학을 포함하면 강좌 수는 300여 개로 늘어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하늘고는 최근 소수 방과후 강좌도 늘렸다. 소수 방과후는 학생 수준별 맞춤형으로 기획한 소수 강좌로, 각 과목별로 보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중점을 두고 학생 개개인이 드러내는 부족함을 뒷받침해 준다.

사교육 하나 없이 오로지 공교육 틀 안에서 교육하겠다는 교육 목적을 바탕으로 학생들 역시 소수 강좌로 학업 역량을 높인다. 학생 맞춤형 수업이 정규 교과 선택 보장과 방과후학교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셈이다.

여기에다 심화학습에 도움을 주는 전공연구 수업까지 방과후에서 이뤄져 학생들은 국제고와 과학고에서 다루는 주요 과목까지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규 수업에서도 하늘고는 ‘차별’을 택한다. ‘생각하기와 표현하기’, ‘항공기 일반’, ‘평화통일교육’, ‘세계시민교육’ 같은 특색 프로그램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한다.

과정 중심 평가 방식으로 전환한 10개 이상의 교과별 경시대회 역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행하는 ‘교과 기반 심화탐구 프로젝트’,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학생 역량을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과 매체를 이용한 시피치 능력으로 정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 이론 중심이 아닌 체험과 실험으로 창의융합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무한 상상과정’으로 구색을 맞췄다.

 

인천하늘고는 학생들에게 동물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정서발달을 지원한다.
인천하늘고는 학생들에게 동물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정서발달을 지원한다.

 # 쾌적한 생활환경

인천하늘고는 전교생 657명이 모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기숙사는 불편하다는 편견이 압도하지만 하늘고 기숙사는 차원이 다르다.

4인 1실로 생활하지만 개인 공간을 확보해 사생활을 보장한다. 또 방 하나에 화장실을 2개 마련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입학과 동시에 지급하는 생활복 8종과 교복·패딩을 입고, 학내에서는 사복을 입지 못하게 한다. 어린 시절 걸친 옷 때문에 차별 받고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김일형 교장의 ‘고집’에서 나온 학칙이다.

하늘고는 학업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휴대전화 없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외출을 제외한 교내 생활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개인 노트북과 태블릿을 활용한 학업 보충은 가능하다. 노트북이 없는 학생들에겐 빌려 준다.

하늘고는 날마다 아침 기숙사 입구에 신문을 가져다 놔 학생들이 세상을 읽도록 한다.

더구나 교양과 지식을 채우는 데 필요한 도서관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다. 비치한 책만 1만9천61권으로, 고등학교 도서관 규모를 뛰어넘는다.

도서관에서는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시스템 원문 데이터베이스 이용, 국내 학술 데이터베이스 DBpia, KRpia, Bookrail 전자도서관서비스, 정기 간행물 구독(TIME 등 17종, 대학신문, 교육신문)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교실에 상주하는 일반학교와 달리 하늘고는 학생 개인마다 면학실에 1인 1좌석, 개인사물함을 배정한다. 수업시간엔 교실에서 수업 받고 수업이 없을 땐 면학실에서 자유롭게 학업에 집중하는 구조다.

이밖에도 음악실, 미술실, 동아리실, 피트니스센터, 24시간 보건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삶을 지켜주며 응원한다.

 

양봉 체험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특화교육 무한상상과정
양봉 체험부터 판매까지 이어지는 특화교육 무한상상과정

 # 무한 상상 과정

인천하늘고는 의학, 생명공학,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같은 분야에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무한 상상 과정’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무한 상상 과정은 1단계 면접과 2단계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과학기술에 기반한 문화 콘텐츠(영상·도서)를 제작하고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을 직접 만든다.

무한 상상 과정 프로그램 전용 교실에는 3D프린터를 비롯한 각종 공학 도구를 갖춰 학생들의 자유로운 실험과 제작 활동을 뒷받침한다. 학생들은 이곳을 주행자동차나 로봇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1년 동안 진행하는 무한 상상 과정으로 학생들은 과학이나 공학 분야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한다.

 

공학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공학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 4년제 대학 진학률 1위

인천하늘고의 강점은 김일형 교장을 비롯해 뛰어난 학교 구성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이다.

김 교장은 대원외고 입학관리부장과 국제부장, 교감을 지내고 2007년 대원중에 교감으로 취임해 국제중으로 전환을 이끈 인물이다.

2012년 대원외고 교장으로 부임한 뒤 2013년 이뤄 낸 서울대 진학 실적은 입시계에서 전례 없는 사건으로 기록된다. 당시 외고 몰락을 예견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자기주도학습전형 대입 원년인 2014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 97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인천하늘고가 최근 서울대 합격생이 늘어나는 까닭은 김 교장이 가진 비결을 뿌리로 교사와 구성원이 힘을 합친 결과라는 평가다.

하늘고 교사진은 대학 입학처 발간 보고서 집필진, 대학 입학처 주최 워크숍 강사진, 자문의원, 대입 면접문항 검토진으로 활동한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3개 TF를 가동해 급변하는 교육정책 속에서 수시와 정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학생부 재구조 TF, 교육과정 내실 TF, 3학년 학생 대상 진학 TF, 이들 모두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4년제 대학 진학률 1위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2022 대입 전국 단위 자사고 10개 교 4년제 진학률에서 인천하늘고가 76.96%로 전국 자사고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졸업생 217명 가운데 167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대개 정시 중심 학교일수록 수능을 다시 치르는 비율이 높고 진학률이 떨어진다. 갈수록 증가하는 진학률은 수시 체제 중심으로 재학생의 진학 만족도가 높아 재수를 할 이유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2021 대입에서는 의대 7명, 치대 2명, 한의대 6명, 수의대 1명을 기록했다. 수시 체제 중심으로 교육해도 정시 경쟁력 역시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수치로 확인시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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