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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하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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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첫 자사고 '하늘고'에 가다(인천신문 2010.11.11)
이름
Haneul
등록일
2010-11-11

인천의 첫 자율형사립고, ''인천 하늘고'' 개교가 넉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교생의 50%를 공항관련 종사자 자녀로 모집하며 영종도를 ''근무지''가 아닌 ''주거지''로 만들겠다는 설립 취지도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되는 자사고인만큼 많은 관심과 우려를 한몸에 받고 있는 하늘고 현장을 찾아 학교가 보여주고 싶은 내일을 담아본다. ▲인천 하늘고는 지금 ‘새 길’을 내는 일에 말도 많고 추진 과정에 탈도 많았던 인천 하늘고는 현재 지연됐던 공사 시기를 만회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반교과 A·B동과 체육관, 기숙사, 특별교과동이 3만2천957㎡ 규모에 달하는 하늘고 현장의 현재 공정률은 45%로, 내년 3월에는 공정률 70% 정도의 상황에서 개교를 할 예정이다. 하늘고 운영재단인 인천하늘교육재단은 204명의 첫 신입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기 중에도 이어지는 특별교과동 공사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분진과 소음에 대비, 방음막 설치와 학생이동 통로 확보 마련을 개교 전 마칠 예정이다. 조감도와 설계 계획으로 미리 만나본 하늘고 교사는 자연친화적 느낌이 살아있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탁 트인 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하늘고 인근에는 국제고와 과학고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 도시’로서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천하늘교육재단 구태균 시설팀장은 “기숙사와 학교 본관 건물, 특별교과동, 체육관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무엇보다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색깔이나 자재도 부드러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려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설 공사만큼이나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내부 교직원 구성이다. 개교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온 추진단은 해산하고 대신 공모제를 통해 뽑히는 학교장과 교직원들이 학교를 꾸려 나가게 된다. 공모제를 통해 학교장으로는 강석윤 현 포항제철고 교장이 9: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내년 2월말 임기를 마치고 인천 하늘고 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강 교장은 자사고 교장 경험을 지닌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개교 준비를 위해 먼저 채용된 교사 두명은 서울 진선여고와 인천 송도고에서 높은 지도력을 인정받은 이들로 하늘고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하늘교육재단 측은 20여명의 교직원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 하늘고가 보여주고 싶은 내일은 학교의 공사가 수개월 지연됐던 데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설립하는 지역의 첫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시각차 때문이었다. 공사가 시민의 혈세로 귀족 학교를 세우려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하늘고는 204명의 입학생 가운데 100명은 공항관련 종사자 자녀, 40명은 지역주민 자녀를 기준으로 하고 인근 지역을 제외한 인천지역 가정 자녀 20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40명을 뽑을 계획이다. 모집요강이 발표되자, 일부에서는 인천공항 종사자의 80%가 비정규직인데다 대부분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공항공사 직원의 자녀들로 채워질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인천하늘교육재단은 공항공사 자녀를 비롯해 공항관련 종사자 가운데 영종도 거주자에 한해 입학자격을 부여해 우려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천공항공사가 자체 조사를 벌인결과, 직원 가운데 14명의 자녀가 하늘고 지원자격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하늘교육재단 기획팀 이선구 팀장은 “영종도 거주자를 기준으로 올해에는 이 자격을 갖춘 모집인원이 미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하늘고 설립 취지가 무엇보다 영종도를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항 비상체계 사각지대를 없애는 일이기 때문에 그 취지를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늘고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공항관련 종사자들이 영종도로 이사를 오거나 계획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개교 시기가 다가오자, 영종도를 제외한 인천지역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등 인근 수도권 학부모들의 입학 관련 문의전화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인천하늘교육재단 관계자는 “최고의 시설과 양질의 교육으로 인천의 명문고를 넘어 국가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인 동시에 지역활성화를 통해 살고 싶은 영종도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가장 모범적이고 바람직한 자사고 모델이 될수 있도록 건학이념에 맞춰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i-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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