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고 sky멘토링 재능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

인천 하늘고 동아리 'sky멘토링'의 중학생 공부 등을 도와주는 멘토링 재능기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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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고 교육봉사 동아리는 영종중학교와 ‘sky멘토링 MOU’를 체결한 후 인천하늘고등학교 20명의 멘토가 영종중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100분씩 20회 동안 진행해온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5년째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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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일형  교장은 "배려와 지식나눔을 실천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며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지구촌의 행복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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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2016-03-14 / 양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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